허브와 함께 하는 힐링 동산 허브아일랜드

요즘의 화두는 ‘웰빙’을 넘어 ‘힐링’이다. 스트레스가 많은 현대인들에게 몸과 마음을 편히 쉴 수 있는 장소와 분위기가 절실하니 이를 해결해 줄 수 있는 매개체 중 하나로 ‘허브’를 들 수 있다. 포천 허브아일랜드에서 허브의 다양한 향기와 효능으로 심신의 긴장을 풀어보자.
포천 허브아일랜드에서는 숨만 쉬어도 기분이 좋아지고 눈만 깜박거려도 행복해진다. 상상 속 유토피아처럼 향기로운 냄새가 가득하고 색색의 꽃이 끝없이 피어있기 때문이다. 파르테논 신전을 닮은 건물과 프랑스 풍의 아기자기한 공간 등 동화 같이 예쁜 풍경만을 쏙쏙 뽑은 허브아일랜드는 참으로 이국적이다.
전체 20여 개의 테마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허브식물박물관에 가면 2m가 넘는 키다리 레몬버베나 기괴한 모양으로 만든 고무나무 등 180여 종의 이색 허브가 반긴다. 일반 식물원이 아니라 국내 최대의 허브식물박물관이다. 밖으로 나와 폭포소리가 나는 쪽으로 길을 잡으면 이탈리아 베네치아 마을이 보인다. 허브의 원산지인 지중해 베네치아를 재현한 곳으로 곤돌라가 다니고 허브의 종류와 역사, 유용한 허브와 그 이용법을 배울 수 있는 허브박물관이 있다. 이곳 허브박물관과 베네치아 마을은 TV 프로그램인 ‘런닝맨’ 촬영지로 잘 알려져 있다.
꽃과 조형물이 어우러진 허브 꽃밭을 지나면 트레비 분수를 중심으로 향기가게 빵가게 허브카페가 옹기종기 모여 있다. 이 중 허브 빵가게를 돌면 7080 세대를 향수에 잠기게 할 음악다방, 한약방, 국밥집이 늘어서 있다. 옥이상회에서는 옛날 군것질거리를 판다. 주차장 건너편으로 허브힐링센터가 있고 숲속으로 그림 같은 펜션이 있어 허브향 속에서 하룻밤 숙면을 취할 수 있다. 허브아일랜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엉 쁘티 빌라쥬에서는 허브 초를 만든다. 허브 아일랜드를 돌아볼 때에는 ‘허브아일랜드 100배 즐기기’를 염두에 두자. 안내소에서 받은 팸플렛에 적혀있는 것으로 허브아일랜드에서 즐길 수 있는 재미 중 열 가지를 뽑아놓았다.

[여행작가의 수첩]
허브를 몸으로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허브체험 프로그램이 허브힐링센터에서 진행된다. 이중 하나를 살펴보면 체질상담-허브엑기스&아로마 입욕체험-허브&건초 세라믹 해독체험-허브오일 체험(전신-등/다리/복부/팔/얼굴)-허브식물 체험 순으로 이어진다.
따뜻한 물에 허브추출물을 넣고 입욕을 하거나 족욕을 하면 긴장이 완화되고 스트레스가 풀린다. 입욕 30분이면 보약 한 재를 달여 먹는 것과 같은 효과라 한다. 몸의 독소를 빼내고 마음이 편안해지는 허브 건초 체험도 놓치지 말자. 프로그램은 70분에서 180분, 90,000원에서 265,000원(주중기준)까지 다양하며 색상체험, 음악체험, 돌 체험도 있다. 문의 전화 1644-1997
(추천계절 : 봄, 여름, 가을)

[이용시간]
하절기 10:00~22:00
동절기 평일 11:00~21:00 금 11:00~22:00 토요일 9:00~2300 일요일 9:00~22:00

<strong>[장애인 접근성]</strong>
-장애인 화장실: O
-장애인 주차구역: O
-휠체어대여: O
-수유실: O
-유모차 대여: O
-유아용 의자대여: X
-외국어 안내: O (중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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